안녕하세요, 모험가 여러분! 검은사막 블로거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과 함께 검은사막에도 뜨거운 업데이트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7월 16일 수요일, 정기점검을 통해 게임에 다양한 변화가 적용되었는데요. 특히 최근 등장한 신규 길드 탑승물 '파멸의 집행자'의 활용도가 대폭 상승하고, 신규 클래스 오공의 밸런스 조정, 그리고 여러 편의성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핵심만 쏙쏙 뽑아 함께 살펴볼까요? 🐉 7월 16일 검은사막 업데이트 핵심! '파멸의 집행자' 대폭 상향 & 오공 밸런스 조정! 이번 업데이트는 특히 대규모 PvP 콘텐츠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길드 탑승물인 '파멸의 집행자'에 큰 변화가 있었고, 지난주 출시된 신규 클래스 '오공'의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이 외에도 소소하지만 체감될 만한 편의성 개선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전장의 판도를 뒤바꿀 '파멸의 집행자' 대폭 상향! 지난 하이델 연회에서 공개되고 최근 정식 추가된 길드 탑승물 '파멸의 집행자'가 더욱 강력하고 유용하게 개선 되었습니다! 이는 대규모 전투를 즐기는 길드 모험가분들께 매우 반가운 소식일 텐데요. 소환 재사용 대기시간 파격 감소: '파멸의 집행자'를 소환하는 '집행 선언'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무려 2시간에서 1분으로 대폭 감소 했습니다! 이제 전장에서 필요할 때마다 훨씬 더 자주 파멸의 집행자를 소환하여 전투에 활용할 수 있게 된 거죠. 이는 길드 간의 대규모 전투에서 전략적인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대 소환 가능 수량 변경: 길드 탑승물 관리인에게 등록된 '파멸의 집행자' 수에 따라 최대 2마리까지 소환이 가능 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동시에 두 마리의 강력한 파멸의 집행자가 전장을 누비며 길드의 위용을 과시하고, 적들에게는 더 큰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요...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처럼, 이곳은 자유롭고 여유로운 이야기들이 머무는 공간이에요. "구름 날"은 일상의 소소한 순간부터 바람처럼 스쳐가는 생각까지, 나만의 속도로 기록하는 블로그입니다. 여행에서 만난 풍경, 문득 떠오른 단상, 혹은 사진 한 장의 느낌 그 모든 게 이곳에서 구름처럼 뭉게지며 쌓여가요. 특별할 것 없는 날도, 구름 아래서 바라보면 새롭게 빛나죠. 이 하늘 아래, 당신과 나의 이야기가 부드럽게 흘러가길 바라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