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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일 검은사막 업데이트 핵심! 드디어 '오공' 출시! 투발라 강화 부담 끝!

안녕하세요, 모험가 여러분! 검은사막 블로거입니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검은사막은 오늘도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네요! 지난 6월 28일 하이델 연회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바로 어제인 7월 2일 수요일에도 따끈따끈한 정기점검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특히 하이델 연회에서 예고되었던 신규 클래스 '오공'의 정식 출시 가 가장 큰 핵심이며, 이 외에도 모험가들의 성장을 돕고 게임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편의성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핵심만 쏙쏙 뽑아 함께 살펴볼까요? 🐒 7월 2일 검은사막 업데이트 핵심! 드디어 '오공' 출시! 그리고 투발라 강화 규칙 변경까지! 이번 업데이트는 단연 신규 클래스 '오공'의 등장 이 모든 모험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뉴비 모험가들을 위한 지원, 성장 관련 아이템 획득 개선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1. 신규 클래스 '오공' 정식 출시! 투전승불의 후예가 깨어난다! 하이델 연회에서 그 모습이 공개되어 많은 모험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신규 클래스 '오공'이 드디어 정식 출시 되었습니다! 구름을 타고 여의봉을 휘두르며 전장을 누비는 투전승불의 후예 '오공'을 지금 바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독특한 전투 스타일: 오공은 여의봉과 분신술, 그리고 구름을 이용한 종횡무진한 움직임으로 기존 클래스와는 차별화된 전투 경험을 제공합니다. 빠르게 치고 빠지는 히트 앤 런 전략이나, 분신을 활용한 강력한 연계 공격 등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각성무기(개방) 기술 변경: 오공의 각성 무기(개방) 기술에 각성 무기 공격력 70%, 주무기 공격력 30%가 적용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오공의 각성 상태에서의 공격력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릭터 슬롯 확장: 신규 클래스 오공의 출...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 2025: 모험가들을 위한 역대급 발표 총정리!

서문: 검은사막의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며! 2025년 6월 28일 대한민국 대전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25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는 전 세계 모험가들에게 검은사막의 눈부신 미래를 제시하는 기념비적인 행사였습니다. CM 엔들라이브, CM 녹스, CM 크자카가 진행한 이번 행사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으며, 2025년 하반기 및 그 이후를 위한 방대한 콘텐츠 로드맵과 편의성 개선 사항들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발표회를 넘어, 검은사막이 걸어온 여정을 축하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최고 수준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킨 이용자뿐만 아니라 신규 모험가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개발진의 의지가 엿보였습니다.    펄어비스는 이번 연회에서 신규 지역, 두 개의 매력적인 신규 클래스, 대대적인 시스템 개편, 그리고 모험가들을 위한 풍성한 보상까지, 다채로운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하이델 연회에서 공개된 모든 주요 발표 내용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각 업데이트의 의미와 잠재적 영향을 상세히 다룰 것입니다. 1. 새로운 시대의 서막, 신규 지역 '에다니아' 1.1. 마계로의 여정: 에다니아의 배경과 스토리 에다니아는 검은사막 액트 1 스토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지역으로, 현재까지의 모든 메인 스토리의 미해결된 부분을 마무리 짓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10년간의 세계관 구축에 있어 중요한 서사적 이정표를 의미하며, 동시에 다음 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합니다. 이 지역은 악마들이 존재하는 마계를 배경으로 하며, 기존과는 다른 어둡고 강렬한 분위기와 도전적인 콘텐츠를 예고합니다.     에다니아는 두 개의 파트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파트 1은 2025년 8월 6일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됩니다. 콘솔 및 중국 지역은 별도의 출시 일정을 가집니다. 파트 2에서는 여러 성이 추가될 예정이며, 그중 '검은 용' 마르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