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길드 전쟁의 판도를 뒤바꿀 강력한 신규 길드 탑승물 '파멸의 집행자'의 등장입니다. 이 외에도 시각적인 편의성을 높이는 개선과 거점전 관련 변경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전장의 지배자, 신규 길드 탑승물 '파멸의 집행자' 등장! 이번 업데이트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소식입니다! 검은사막의 대규모 PvP 콘텐츠, 즉 무제한 점령전 이나 장미 전쟁 과 같은 전장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친 길드만이 다룰 수 있는 신규 길드 탑승물, 바로 **'파멸의 집행자'**가 추가되었습니다! 하늘을 나는 강력한 용! 파멸의 집행자는 이름처럼 거대한 용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자유롭게 하늘을 날 수 있는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장의 상공에서 적들을 향해 강력한 화염을 퍼붓거나, 아군에게 이로운 버프를 제공하며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전략적인 탑승물이 될 거예요. 길드의 명예를 상징! 오직 최고 수준의 길드만이 얻을 수 있는 이 탑승물은, 길드의 명예와 강력함을 대외적으로 과시하는 상징이 될 것입니다. 파멸의 집행자를 타고 전장을 누비는 길드를 본다면, 그 위용에 절로 감탄하게 될 거예요. 다양한 기술 보유: 파멸의 불꽃: 목표 방향으로 맹렬하게 타오르는 불꽃을 발사합니다. 지옥의 화염: 고도를 낮춘 뒤 지옥의 화염을 머금은 불꽃을 모아 지면을 모두 불태웁니다. 파멸의 포효: 지상으로 고도를 낮춘 뒤 전방으로 날아가며 포효를 지릅니다. 이 기술 사용 시 파멸의 집행자 아래에 있는 아군의 흑정령의 분노 회복량을 증가시켜 준다고 해요! (수정 사항으로 30초간 2.5%에서 1.5%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동 능력 개선: 황혼의 날개 대비 비행 속도가 33% 상향되었으며, 비행 도중 멈추는 동작이 보다 부드럽게 연계되도록 개선되어 더욱 쾌적한 비행이 가능해졌습니다. 등록 및 유효 기간: 길드 탑승물 관리인에게 '[길드] 등록증 : 파멸의 집행자'를 등록하면...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처럼, 이곳은 자유롭고 여유로운 이야기들이 머무는 공간이에요. "구름 날"은 일상의 소소한 순간부터 바람처럼 스쳐가는 생각까지, 나만의 속도로 기록하는 블로그입니다. 여행에서 만난 풍경, 문득 떠오른 단상, 혹은 사진 한 장의 느낌 그 모든 게 이곳에서 구름처럼 뭉게지며 쌓여가요. 특별할 것 없는 날도, 구름 아래서 바라보면 새롭게 빛나죠. 이 하늘 아래, 당신과 나의 이야기가 부드럽게 흘러가길 바라며 글을 씁니다.